복음주의 대각성 연합회
 
 
     

이 시대의 희망은 진정한 복음에 근거한 종교개혁

그 이상의 개혁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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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1
Noh Byoung-gi    2011-03-08 14: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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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복음주의대각성연합회》 발족의 의의  


     2. 《복음주의대각성연합회》 발족의 의의




   왜 이 연합회가 반드시 발족되어야 하는가?




1. 기독교회사를 조금이라도 배운 사람들은 18세기에 미국에서 일어났던 복음주의 대각성 운동(조나단 에드워즈, 조지 휫필드 주도)과 영국에서 일어났던 복음주의 부흥운동(조지 휫필드, 존 웨슬리 주도)이 잠자던 개신교회에 큰 생명과 활력, 갱신, 부흥을 가져다 준 것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지금 한국교회에 미국와 영국에서 복음주의 대각성 운동을 일으킨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나 조지 휫필드 목사 등과 같은 진정한 거듭남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가 거의 없습니다.


(이들의 이름을 자주 인용하지만 실제로 이 분들이 가르친 교리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드뭅니다.) 




조나단 에드워즈 목사는 청교도 신학의 완성자요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신학자로 인정받고 있지만, 정작 그의 가르침대로 교인들을 양육하는 목사는 거의 없습니다.




조지 휫필드 목사도 칼빈주의 설교가로서 사도 바울 이후 최고의 복음전도자로 인정받고 있지만, 그의 가르침대로 교인들을 양육하는 목사는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이 분들의 가르침대로 철저한 거듭남과 거룩한 삶을 가르치면, 노골적으로 아니면 은근히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2. 겉으로는 다 이 분들을 존경한다고 말하지만, 속으로까지 존경하는 사람은 저는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3장 29-34절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습니다.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열심히 꾸미나, 하나님께서 다시 선지자들을 보내면 또 다시 죽이고 구박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2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33 뱀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마 23:29-34)




  왜 이들이 자신들이 마음으로 좋아하지도 않는 조나단 에드워즈, 조지 휫필드 등의 이름을 존경한다고 거론합니까? 이 위인들이 이미 다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 신앙 위인들이 당대에는 수많은 고난과 핍박을 당했으나, 이들의 이름을 교회사에 길이 높이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들의 이름을 들은 사람들은 이 위인들을 칭송하면 자신들도 고상한 사람으로 인정받겠거니 하고 칭송합니다. 그러나 정작 그들의 분명한 가르침을 들으면 곧장 반대합니다. 핍박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제가 20살 되던 신학대학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수없이 보고 직접 겪은 바입니다.




3. 이들 신앙위인들이 그토록 칭송받을 사람들이라면, 그들의 가르침도 높여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그렇게 하는 사람을 저는 아직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이 시대의 위선입니다.




  이들 신앙위인들에 대한 기독교계 사람들의 칭송을 들어봅시다(『거룩한 구원』에서 발췌).




  조지 윗필드(George Whitefield, 1714~1770)에 대해서 로이드 존스는 “그 세기에 살았던 모든 인간들 중에 윗필드가 가장 사랑할 만한 사람”이며, “영국이 지금까지 배출한 설교자 중에 가장 위대한 설교자”라고 하였다.1) 『설교의 역사』를 지은 다간은 “사도들 이후 설교의 역사에 있어서 조지 윗필드보다 더 위대하고 가치 있는 이름은 없다.”라고 했다.2) 웨슬리의 전기를 지은 배질 밀러(Basil Miller)도 “설교자로서 바울 이후 윗필드보다 더 큰 명성을 얻기에 합당한 사람은 없었다.”라고 했다.


  『18세기 영적 지도자』를 지은 존 라일(John C. Ryle, 1816~1900)은 윗필드, 웨슬리, 로메인 등 18세기 영국에서 부흥을 일으켰던 위대한 영적 거인 11명 중 윗필드를 가장 먼저 거명했다. “내가 제일 먼저 거명하고자 하는 사람은 그 유명한 조지 윗필드다. 그의 출생 연도를 고려한다면 순서상 첫 번째는 될 수 없지만, 나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그를 공적의 순서에서 첫 번째 자리에 놓고자 한다. 백 년 전 모든 영적인 거장 중에서 윗필드만큼 시대의 요구를 빨리 파악한 인물은 없었으며, 영적인 전쟁의 위대한 사역에서 윗필드만큼 앞장서 나간 사람도 없었다. 만일 내가 윗필드 앞에 다른 이름을 놓는다면 그것은 내가 불의한 일을 행하는 것이 될 것이다.”3)




  조나단 에드워즈(Jonathan Edwards, 1703~1758)에 대해서 윙키 프래트니는 “오늘날 모든 시대의 미국 사람들 중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미국인 중의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는 인물”이라고 하였다.4) 에드워즈 평전을 출간한 조지 마즈던(George Marsden)은 “여러 면에서 평가할 때, 그는 초기 미국 철학자 가운데 가장 예리한 자였으며, 모든 미국 신학자 중에서도 가장 명석한 자였다. 그의 많은 책 중에 적어도 세 권의 그의 저서 ― 『신앙 감정론』, 『의지의 자유』, 『참된 미덕의 본질』― 는 기독교 문학사에 길이 남을 명저로 꼽힌다.”5)고 하였다.


  마즈던은 또 다음과 같이 말다. “에드워즈는 단연코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다. …… 그는 아직도 세계적인 개혁주의 운동뿐만 아니라 더 넓은 복음주의 세계에서 숭배받고 있는 탁월한 인물이다.”6) 지금 미국에서는 많은 학자들이 조나단 에드워즈를 미국 역사상 최고의 신학자로 인정하고 있다. 페리 밀러(Perry Miller)는 “청교도주의는 프로테스탄티즘의 진수(essence)요, 조나단 에드워즈는 청교도주의의 정수(quintessence)”라고 했다.7) 로이드 존스는 “청교도들을 알프스에 비유하고 루터나 칼뱅을 히말라야에 비유한다면, 조나단 에드워즈는 에베레스트 산에 비유하고 싶은 시험을 받곤 한다. 나에게 있어서 그는 언제나 사도 바울을 가장 닮은 사람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8)




(위에서 제시한 사례 말고도 국내 목회자, 신학자들의 칭송 사례도 매우 많으나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4. 이들이 이토록 하나님 앞에 칭송받을 고귀한 사역을 하신 분들이라면, 이들이 목숨 바쳐 증거한 설교와 가르침도 존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오늘날 한국교회에 진심으로 이들의 메시지에 공감하고, 그대로 성도들을 가르치는 교역자를 아직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혹시 그런 분이 계시면 이 글을 읽고 속히 저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5. 오늘날 한국교회의 타락과 부패와 세속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대부분의 교인들은 일상의 생활에 쫓겨서 무감각하게 살아갑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희망은 진정한 거듭남의 복음 메시지를 회복하는 데 달려 있다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하나님,


  이 시대에 조나단 에드워즈 같은, 조지 휫필드 같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주의 일꾼들을 보내 주시고, 세워 주소서!


 


  





  1) D. M. Lloyd-Jones, "Foreword," to Dallimore, George Whitefield: The Life and Times of the Great Evangelist of the Eighteenth-Century Revival, 1: ix. 



 


  2) E. C. Dargan, A History of Preaching, Vol. 2 (second ed, Grand Rapid, Michigan: Baker Book House, 1954), 307.



 


  3) J. C. Ryle, The Christian Leaders of the Last Century (Moscow, Idaho: Charles Nolan Publishers, 2002), 21~22.



 


  4) Winkie Pratney, Revival: Principles & Personalities (Lafayette, Louisiana: Huntington House Publishers, 1994), 86.



 


  5) George M. Marsden, Jonathan Edwards : A Life (New Haven: Yale University Press, 2003), 209.



 


  6) Marsden, Jonathan Edwards : A Life, 1.



 


  7) Perry Miller, Jonathan Edwards (New York: W. Sloane Associates, 1949). 301.



 


  8) Lloyd-Jones, The Puritans: Their Origins and Successors, 355.



 




        


이시형 이 비전을 이루어주소서!
아멘!
[ 2023/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