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 택함을 받은 사람은 복음을 전해 들을 때 믿음으로 받아들인다.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행 13:48). 택한 백성들은 복음을 접할 때 믿음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 받아들임으로 자기가 구원으로 선택되고 예정되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다. 반대로 예수님을 거부하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거부함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멸망으로 예정되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다(요 3:18).
택함을 받은 사람은 예수님의 부르시는 음성(말씀)을 알고 예수님을 따른다. 요한복음 10장 3절을 보라.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이것이 소명이요, 부르심이다.
⑵ 택함 받은 사람은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는다.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고후 1:21～22). 기름 부음이란 성령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구별하는 것을 의미한다. 성령을 부어 주심으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구별하시는 것이다.
그리하여 택함을 받은 사람은 자신이 구원받은 것을 안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증거하시나니”(롬 8:16).
⑶ 택함을 받은 사람은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 5:22～23). 성령님께서 내주하시는 사람은 성령님의 열매를 맺을 것이다.
⑷ 택함을 받은 사람은 참된 주의 종을 알아보고 그 말씀을 따른다.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요일 4:5～6). 택함 받은 백성이 무엇이 거룩한 가르침인지 미혹하는 속된 가르침인지 본능적으로 안다(요일 2:20, 27).
누가 택함을 받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작성자 : 노병기2011/05/03
(『거룩한 구원』252-253 쪽에서 인용)
4. 누가 택함을 받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⑴ 택함을 받은 사람은 복음을 전해 들을 때 믿음으로 받아들인다.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행 13:48). 택한 백성들은 복음을 접할 때 믿음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 받아들임으로 자기가 구원으로 선택되고 예정되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다. 반대로 예수님을 거부하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거부함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멸망으로 예정되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다(요 3:18).
택함을 받은 사람은 예수님의 부르시는 음성(말씀)을 알고 예수님을 따른다. 요한복음 10장 3절을 보라.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이것이 소명이요, 부르심이다.
⑵ 택함 받은 사람은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는다.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고후 1:21～22). 기름 부음이란 성령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구별하는 것을 의미한다. 성령을 부어 주심으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구별하시는 것이다.
그리하여 택함을 받은 사람은 자신이 구원받은 것을 안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증거하시나니”(롬 8:16).
⑶ 택함을 받은 사람은 그리스도인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 5:22～23). 성령님께서 내주하시는 사람은 성령님의 열매를 맺을 것이다.
⑷ 택함을 받은 사람은 참된 주의 종을 알아보고 그 말씀을 따른다.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요일 4:5～6). 택함 받은 백성이 무엇이 거룩한 가르침인지 미혹하는 속된 가르침인지 본능적으로 안다(요일 2:2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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