⑴ 사랑하는 성도여, 하나님의 일꾼도 택하심으로 된다는 것을 기억하라(고전 1:1 ; 갈 1:1 ; 엡 1:1 ; 골 1:2 ; 딤전 1:1).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자신의 뜻대로 일꾼을 선택하신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노아를 택하시고, 모세를 택하시고, 다윗을 택하시고, 엘리야를 택하시고, 예레미야를 택하시고, 12제자를 택하시고, 사도 바울을 택하셨다. 바울은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롬 1:1).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엡 3:7).
⑵ 하나님의 일꾼은 모태로부터 정해진다.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갈 1:15～16).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렘 1:5).
⑶ 일꾼이 되기 위한 성령의 은사도 하나님의 주권에 따라 주어진다. 신약의 그리스도의 몸된 성도들에게 허락하시는 성령의 은사도 하나님의 뜻대로 나누어 주신다.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고전 12:11).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 12:3～5). 그러므로 성도는 자기가 받은 은사를 소중히 알고 받은 은사에 최선을 다 해야 한다.
하나님의 일꾼 되는 것도 은혜로 말미암아 되는 것이다
작성자 : 노병기2011/05/03
(『거룩한 구원』251-252 쪽에서 인용)
3. 하나님의 일꾼 되는 것도 은혜로 말미암아 되는 것이다
⑴ 사랑하는 성도여, 하나님의 일꾼도 택하심으로 된다는 것을 기억하라(고전 1:1 ; 갈 1:1 ; 엡 1:1 ; 골 1:2 ; 딤전 1:1).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자신의 뜻대로 일꾼을 선택하신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노아를 택하시고, 모세를 택하시고, 다윗을 택하시고, 엘리야를 택하시고, 예레미야를 택하시고, 12제자를 택하시고, 사도 바울을 택하셨다. 바울은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롬 1:1).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엡 3:7).
⑵ 하나님의 일꾼은 모태로부터 정해진다.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갈 1:15～16).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렘 1:5).
⑶ 일꾼이 되기 위한 성령의 은사도 하나님의 주권에 따라 주어진다. 신약의 그리스도의 몸된 성도들에게 허락하시는 성령의 은사도 하나님의 뜻대로 나누어 주신다.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고전 12:11).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 12:3～5). 그러므로 성도는 자기가 받은 은사를 소중히 알고 받은 은사에 최선을 다 해야 한다.
8 ,
1
